

새학기가 시작되고 한참 정신없던 3~4월경에 받아보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2007년 크리스마스에는 엽서도 안보내고 선물금도 안보내주었던 것 같습니다.
으... 그 때는 왜 그렇게 무심했는지...
셰팔리가 출석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축하도 하고, 크리스마스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기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군요. 프로젝트에 엄마도 왔었다고 합니다. 엄마랑 함께해서 아마 더 좋았던 모양이지요.^^*
프로젝트에 와서 예수님에 대해서 배우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다고 합니다.
담요, 스웨터, 옷가지들, 랜턴하고 로션. 생필품 위주로 받는 선물임에도 너무 행복해 하는 걸 보며 크리스마스 축하선물금을 보내주지 못했던 것을 다시 한번 후회하게 됩니다.
Dear Sponsor, Kyung Ho Lim,그동안 후원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쉽게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First take the greetings of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I am well. How are you?
Me and my parents were thankfull to you for your continious help and support to become a sponsor.
Now I am in new claas. I like to play with my siblings together. They are very happy to get me beside them.
We celebrated pre-christmas program at our project. That day we celebrated christmas day by singing song of christmas, dancing and praying and enjoyed it very much. My mother also came with me in the program.
Coming to the project I have learnt about Jesus. I have got christmas gifts from our project like blanket, sweather, a set dress, lantern and lotion. I and my parents were very happy to get these gifts at a time.
How way did you celebrate christmas and new year? Please inform me. I pray for you. You also pray for me that I can do well in my study and grow up well.
From
your loving
Shefali
writer : social worker
Translater : Fionas Bala
처음 시작할 때 내 의지와 내 힘만으로가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들어서 쓰시는 일이라는 확신이 들어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믿고 의지하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미뤄만 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냥 밥먹을 때 덜 비싼거 먹으면 되고, 꼭 사고 싶은 거 아니면 안사면 되는 식으로 절약해 가면서 매달 꼬박꼬박 보내주면 된다는 인간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어린이를 후원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정성을 들여 잘 성장할 때 까지 하나님께 의탁하며 기도하는 것과 더불어 후원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마음이 부족했고, 편지를 받았을 때나 생일과 크리스마스 같은 이벤트를 위한 준비를 해야할 때 정도만 겨우 잠깐 시간을 내어 후원 어린이를 떠올리곤 했던 것을 반성하게 됩니다.
처음 1년간은 이런 식의 관계맺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리숙 해서 정기적으로 후원금 보내는 거 외에는 거의 방치하다 시피했고, 그 다음 1년간은 뭔가 가슴속에 뜨거운 마음과 함께 일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엽서도 보내고, 생일도 챙겨주고, 크리스마스도 챙겨주고 했었고, 진정으로 어떤 '사랑'의 마음을 담아야 하는 지도 성경 말씀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3년차에 접어든 2009년에는 소중한 일상이 되어 자꾸 잊어버리지 말고, 더 깊고 따뜻한 관계맺기를 지속해 나가야 겠습니다.
"한국컴패션" 분류의 다른 글
| 생일 축하 엽서 보내기 - 셰팔리의 여덟번째 생일 (0) | 2009/07/27 |
| 사랑하는 셰팔리에게 (10) | 2009/06/08 |
| 컴패션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2) | 2009/06/06 |
| 셰팔리로 부터 온 편지 - 2009년 3월 18일 (0) | 2009/05/30 |
| 편지왔어요~ (4) | 2009/04/02 |
| 2009년 어린이날 맞이 카드 보내기 (3) | 2009/02/17 |
| 셰팔리에게 보내는 첫번째 손편지 (0) | 2009/02/06 |
Trackback URL : http://kh7777.net/tt/trackback/208





Leave your greetings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