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스님의 블로그에서 MBTI 적성검사 하고 오는 길입니다.
3년전에 해봤을 때 INFP(잔다르크형)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변함은 없었네요.

다만 예전에는 그냥 슬쩍 보고 지나쳐 버렸는데, 이번에는 좀 더 깊숙히 나를 들여다 보게 됩니다.
간단 결과를 가지고 스스로 자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잠시 잠깐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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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형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 이해와 인간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일반적인 특성 *
 
현실감각이 둔하다. -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 ☞ 내 가계부만 안써서 그렇지 주어진 것은 나름 잘 쓴다.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 그런가? 몽상과 공상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다.
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 엄청 많다.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 정말 그렇다. 분위기 안좋으면 안절부절 딴 생각만 난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민감하게 반응하나, 겁쟁이라 나서진 못한다.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 남 모르게 품은 열정이 많은 건 사실이다.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 글쌔... 겁이 많아 생명까지 바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 ☞ 매일 그렇다. 일에 치여 갈구하는 바를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 얽메이는 것, 변화없는 반복적 일상은 정말 싫다!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 너무 그래서 종종 지적을 받는다.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 즉흥적으로 무언가를 했던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갈등도 많고 감정변화도 많은 것 같다.
일을 잘 벌이나 마루리가 서툴다. ☞ 완전 민망하다. 벌리고 수습 못하거나, 용두사미로 끝낸 일이 많다.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 완전 좋아한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 전혀 신경 안쓰진 않는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 아닌 척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 융통성 없어서 때론 바보소리까지 듣는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한다.  ☞ 일부러 의식하지 않으면 돌려 말하는 것 같다.
맘에 맞는 사람을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 관심분야가 같으면 밤새도록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에서 비슷한 정서와 관심분야의 사람들과 자꾸 이야기 하고 싶어 지는 것 보면 확실히 그런것 같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 나는 논리에 약하다. 내 주관과 직관에 의해 감정적 판단으로 논리를 가장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논리적이지 못해서 설득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 얼굴에 다 나타난다.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 게을러서 그렇기도 하고, 구체적이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다.


* 개발해야할점 *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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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16:00 2007/06/15 16:00
Posted by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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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버리 2007/06/16 02:2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재미있네요..
    전 스파크형이 나왔네요^^

    • 날개 2007/06/28 23:00  Modify/Delete  Address

      불같은 스파크형이시군요^^; 사람의 성격은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으로 가르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장점은 칭찬하고 단점은 이해하면서 서로 맞춰서 지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 사람의 성격유형을 알면 충분히 그렇게 지내고도 남을 것 같아요.^^

  3. sangiii 2007/06/20 22:33  Modify/Delete  Reply  Address

    경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이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거 올려두 되는거야..ㅋㅋ

    • 날개 2007/06/28 23:03  Modify/Delete  Address

      자기 성격유형을 솔직하게 알리고 상대방의 성격유형도 알고 이해하는 것이 마치 게임하듯이 비밀스럽게 간직하고선 전략적으로 지지 않으려고 경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과 솔직하고 더 인간다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누나가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서 실명을 거론했는데, 괜찮아요. ㅋㅋㅋ

  4. 김소현 2007/06/27 12:0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안녕하세요~ 문화와 예술사이 간지에서 들렸습니다^-^
    저희 간지 홈페이지에 임경호님 블로그를 등록 했답니다~~
    이제 자주자주 방문할께요~~^-^

    더운 날씨지만 힘내세요~

    • 날개 2007/06/28 23:06  Modify/Delete  Address

      반갑습니다. 간지는 저와 인연이 아주 깊은 곳 다른 분들은 왠만하면 다 아는데 소현씨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자주 방문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저도 자주 간지에 방문하도록 할게요~ ^^

  5. 다이아나 2008/11/20 17:44  Modify/Delete  Reply  Address

    포스팅하신지 좀 된글 같은데 들어와봤어요!
    왜냐하면... 저도 INFP형이라서 반가운 마음에^^ㅋㅋ

    전 작년까지만 해도 극단적인 INFP형이었는데...
    지금은 P랑 J가 좀 비슷한 비율이예요^^

    그러나 맨 처음 고등학교때 했던 MBTI이후 3년이상 INFP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 날개 2008/11/20 18:42  Modify/Delete  Address

      아! 그래요! 반가워요 INFP!!! ^^;
      거의 반년만에 다시 제 성격분석을 읽어보니 왠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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