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ar Sponsor Kyung Ho Lim, Take cordial greetings from Shefali.
She is fine with her family for yore prayer. She wants to know how are you?
She thanked you for your prayer and nice support.
She goes to the project regularly and learns nice songs, dance and about Jesus.
She is very quiet and studies well.
She wants to know do you like dance?
She was got books, school bag and other things from the project for your support.
She get healthy foods from the project.
Her parents thanked to you.
Her parents attend in guardians meetings.
Here it's Spring now.
She wants to know which Season there now?
She prays for you.
She requests to pray for her studies.
Writer : Social Worker.
Trans : Taposh.
셰팔리로 부터 반가운 편지가 왔습니다.
내용상으로는 별로 특별한 것도 없지만, 이번 편지는 지금까지 받았던 편지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지금껏 셰팔리가 스스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주어 "I"를 사용하여 쓰여졌던 편지글들이,
이번 편지에는 "She"로 쓰여져 왔기 때문입니다.
편지 번역하시는 분에 따라 달리 오는 것이겠지만, 그리고 하도 답장을 게을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셰팔리가 '궁금해 하는 것 많고 또 기도해달라고' 하니 이번에는 제발 답장 좀 써서 보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 처럼 들려요.
어찌나 그 마음이 간절했는지 제게는 생소한 cordial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적었더군요.
사전에서 찾아보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라는 뜻 이라네요.
가식적인 마음 담는 것이 싫어서 마음에서 우러나올 때 편지를 꼭 써야지 다짐했던 일들이 오히려 이 핑계 저 핑계와 함께 게으름으로 변해가고 있지는 않았었나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어떤 규정짓지 못할 이러 저러한 뭉클한 마음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깊이 있게 기도했어야 했구나라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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